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츠키 슈 (문단 편집) ==== 수예부 ==== * [[카게히라 미카]] 같은 발키리 소속. 같은 수예부에 속해있기도 하다. 정황상 미카가 중학생일 때부터 아는 사이였으며, 슈가 미카에게 유메노사키 학원에 입학할 것을 권유했다고 한다. 즈! 의 작중 시점에서는 동거 중.[* 정확히는 본가가 먼 미카가 슈에게 부탁해서 집에 얹혀들어간 것.] 슈와의 대화의 반절에서 '시끄럽다'나 '실패작'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험한 취급을 받았으나 식사를 챙겨 먹이고 ‘눈이 닿는 거리에 두고 관리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챙기는 것으로 볼 때는 자신이 보살펴야 할 존재로 여기는 것으로 보인다. 주변인들은 그런 슈를 보고 언제나 미카를 소중히 하고 있다고 평하지만, 정작 슈는 그런 소리를 들을 때마다 당연한 일이라거나 습관이라며 자각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작년 시점에서는 사람의 시선을 두려워해 백댄서로 무대에 서고, 항상 '실패작'이라 매도당하며 쓴소리를 들었지만, 그런 태도에도 오히려 걱정해 주는 거냐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슈가 미카가 만들던 옷 선물에 몰래 손을 대 도와주자 짜증을 내며 투닥거리기도 했다. 미카 시점의 슈 프로듀스를 보면 안마를 해주려고 한다던가 갑자기 만진다던가 은근한 스킨십을 시도하나 매번 슈가 깜짝 놀라며 거절해버린다. 이후 fine와의 대결에서 무대 위에서 음향이 끊어지자 가장 먼저 노래를 시작했다.[* 당시의 미카가 어떤 심정이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그 장면의 카드 대사가 '스승님의 도움이 되고 싶다' 인 것으로 보아 위기상황에서 슈를 돕고싶다는 마음이 컸던 듯] 이후에 나즈나가 유닛을 나가면서 발키리의 현실을 비판하자 불같이 화내다가 슈에게 제지당한다. 작년의 사건 이후, 미카는 방에 틀어박혀서 더 이상 무대에 서지 않으려 하는 슈를 북돋워주며 발키리의 해산을 막기 위해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고 혼자 무대에 오르며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슈는 그런 미카의 노력이 무색하게 계속해서 무대 권유를 거절하고, 더 이상 최고가 아닌 자신을 떠날 것을 종용하나 미카는 ''''스승님과 함께라면, 언제까지고 끝없는 늪에 빠질 뿐인 인생이라도 좋다.' '''라며 슈의 곁에 있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현한다. 슈는 그런 미카를 보며 ''' '단 한 명이라도 나를 통해 꿈을 꾸는 자가 있다면, 나도 아이돌인 것이다. 비웃음사며 돌을 맞을 뿐이라도 무대에 서는 보람은 있어.' ''' 라고 말하며 결국 라빗츠와의 드림페스 무대에 서게 된다. 현재의 슈로 하여금 아이돌을 포기하지 않게 한 존재가 미카라면, 미카 스스로를 무대에 서게 한 이유 역시 슈로, 서로가 서로를 지탱하게 된 셈이다. 플라워 페스티벌에서는 아르바이트로 시내에서 꽃빵을 파는데, 미카가 플라워 페스티벌에서 일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슈는 혹시 미카가 자신을 배신한 것인지 의심하며 인파 속에서 미카를 찾아다니다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안심한다. 오기인에서 제외되어 친구들과 멀어져 버렸다고 생각해 상실감을 느끼는 슈를 보고 '오늘의 스승님은 왠지 내버려두지 못하겠다’며 함께 라이브를 구경한다. DDD 때에는 공연장 밖에서 굿즈를 팔던 중 빈혈로 쓰러지자 슈가 데리러 온다. 이때 슈는 미카가 다른 사람의 일을 떠안게 된 것에 화를 내며 "속물들 몫까지 '''나의 카게히라''' 혼자 일하는 것은 참을 수 없다"고 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미카를 들어 옆구리에 끼고 간다. 그 모습은 마치 '''잠든 아들을 업고 돌아가는 아버지''' 같다고 묘사된다. 슈가 클래스메이트와 함께 게임센터에 갔을 때에는 카오루에게 크레인 게임기의 교습을 해준 뒤, 뽑은 인형들을 미카에게 주기 위해 필요 없다면 내놓으라며 강탈해 간다. 칠석제 시점에서는 지하 스테이지에서 슈에게 엉겨붙으며 메인터넌스를 해달라고 조르는데, 슈는 조금만 접촉해도 놀라던 작년에 비해 훨씬 누그러진 태도를 보였다. 그러면서 미카가 나즈나에 대한 열등감을 내비치자 슈는 각자에게 알맞는 아름다움이 있다며 안심시켜준다. 그리고 자신은 슈의 최고가 될 수 없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한다. 지하 스테이지에서 슈가 그를 칠석제 무대로 끌어내려는 에이치에게 협박을 받자 에이치에게 달려들어 멱살을 잡고 때리려고 하지만, 슈에게 그만두라는 말을 듣고 나서야 손을 내린다. 이후 칠석제 무대 위에서 슈의 지시대로 퍼포먼스를 펼치며, 왜 그렇게 몸에 부담가는 퍼포먼스를 하냐는 토리의 말에 미카는 무대 위에서는 자신이 스승님의 유일한 인형으로 있을 수 있다는 게 진심으로 기쁘다며, 실패작인 자신이라도 슈가 지쳐서 움직일 수 없을 때 아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자신의 인생이든 미래든 뭐든 기꺼이 팔아치우겠다고 한다.[* 토리는 이 광기어린 말을 듣고 자신은 결코 그렇게 할 수 없다며 동요한다.][* 이때 미카의 대사에 따르면 슈가 틀어박혀 있는 동안 밥을 떠먹여주고 수발을 들어주기도 했단다.] 할로윈 시점에서는 슈의 졸업이 가까워지자 지금까지 자신에게 헌신하며 희생해 준 미카에게 보답하기 위해 의상 수주를 받아 자금을 벌거나 무대에서 미카를 메인으로 세우는 등 지금까지 고수해 왔던 유닛의 방식을 굽히는 시도를 하지만, 미카는 오히려 그것을 불안해하고 미안해한다. 한편 미카를 대하는 태도도 눈에 띄게 부드러워졌는데, 미카는 그걸 부담스러워하며 '죽을 병에 걸린 거냐'는 소릴 하기도 했다. 싫은 것은 아니지만 스승님은 언제나의 스승님 같았으면 좋겠다며, 갑작스러운 슈의 태도 변화에 익숙하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할로윈 파티에서 미카가 슈를 따르는 이유가 밝혀졌다. 옛날에 쓰레기장에 방치된 미카를 주워와 '''피부를 닦아 깨진 곳을 보수하고 예쁜 옷을 입혀주었다'''고 한다.[* 사람이 아닌 인형을 대하는 듯한 묘사 때문에 실제로 인형이었던 게 아닌가 하는 가설이 대두되기도 했었다.] 미카는 그 일로 슈를 신처럼 따르게 되었다지만 슈는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그런 한편 슈의 상태가 호전되며 마드모아젤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게 되어 불안하고 외로운 심정을 드러내자, 자신만은 언제까지나 슈의 곁에 있겠다며 슈를 다독여준다.[* 슈 또한 미카에게 '너는 지옥 끝에서도 나와 함께 해줄 테지'라며 깊은 신뢰를 드러낸다.] 스카우트 테디베어에서 추가로 밝혀진 바로는 할로윈 즈음에 슈가 미카에게 부쩍 친절해지고 사소한 일상의 이야기[* "오늘은 맑게 개어서 기분이 좋구나", "길가에 꽃이 피어있구나, 아름다워"라고 말하였다.]도 먼저 시작하며, 의상이나 무대 구상 등을 미카에게 전적으로 맡기는 일도 늘어났다고 한다. 크리스마스 시기가 다가오자 의상 수주로 바쁜데도 도움을 구하지 않고 혼자 끙끙대는 슈를 위해 재봉능숙 멤버들을 수예부로 불러모은다. '작은 세계에 틀어박힌 채라면 마음은 편하겠지만 바깥 세계와 닿아야 썩어버리지 않고 발전할수 있다'며, 스승님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지금의 슈는 '피곤해서 쉬고 있지만, 주위에서 아무리 끌어내리려고 해도 세상의 꼭대기에서 항상 찬란하게 빛나고 있다는 것을 믿고 있다'며, 슈를 향한 깊은 경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이브이브 라이브에 참가하기로 하나, 미카가 감기에 걸려서 불발. 이때 슈가 지극정성으로 돌봐주다가 감기가 옮아서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슈가 앓아눕게 된다. 결국 함께 무대에 서는데, 이때 슈는 미카에게 센터에 서서 제왕답게 행동하라며, 발키리와 제왕의 자리를 미카에게 완전히 물려주고자 결심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답례제를 통해 예술의 파트너로 함께 활동을 이어가자고 결심을 한다. 그리고 미카가 여러번 언급했던 자신과의 첫만남에 대해 생각해 본 슈는, 초등학생 정도였을 시기 쿠로와 함께 멀리까지 전철을 타고 놀러갔다가 '무서운 귀신같은 것'과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음을 떠올린다. 환각이라 생각했던 것이라 잊고 있었다며 당시의 미카를 기억해주기도 하였다. 즈!! 시점에서는 슈가 미카에게 자신이 했던 심한 언행들을 반성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청산하고자 하는 면모를 보인다. 또한 미카 측에서 슈에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거나 슈가 바운더리를 넘으면 화를 낼 줄도 알게 되었다. 졸업 후 슈가 해외 생활을 하게 되었기에 미카는 이후 자취방을 따로 얻어 혼자 생활하게 된다. 슈가 네버랜드 공연을 위하여 귀국했다가 엉망인 미카의 집 상태를 보고, 매니저와 상담 후 ES 성주관(기숙사)으로 이사를 시킨다. 이 와중에 미카가 모으고 있던 물건들을 함부로 버리는 바람에 미카가 크게 화를 내며 따졌고, '자신이 한 짓의 의미를 알라'며 마드모아젤을 버리고 오겠다며 투닥대기도 했다. 슈 측에서 미카를 생각해주고 배려하려는 시도를 보이고 있긴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먼 듯 하다. 네버랜드 스토리에서는 예술가로서의 미카의 모습도 조명되는데, 스스로 무대를 구상했지만 아직 슈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해 그를 모방한 작품밖에 선보이지 못하자, 슈가 이번 무대는 전적으로 미카에게 맡기고 있으니 실패해도 상관없다며 자신감을 가지라는 격려를 한다. 늘 완벽주의였던 슈가 실패를 마다하지 않자 그 모습을 생경해하던 미카는, 인간은 변화하는 존재이고 자신 역시 인간이 되기 위한 과정을 겪는 중이기에 필요한 모습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무대에 오르게 된다. 에르미타주 스토리에서는 신곡 구상을 미카가 무대의 큰 틀을 잡고, 슈가 연출을 맡는 식으로 진행된다. 스토리텔링 식으로 작품을 구상하고 싶었던 미카는 이야기의 흐름을 잔혹동화처럼 고독하고 어두운 분위기로 설정했었지만, 슈가 선물해준 인형과의 신비로운 경험을 하고 난 뒤로 해피엔딩으로 바꾸기로 결심한다. 'Acanthe'[* 식물 이름. 일본어 발음으로는 아칸토우(아칸트), 프랑스어로는 아꽁트라고 발음한다. 원예에서는 아칸서스라는 이름으로 통용된다.]라는 곡명은 슈가 지어준 것으로, 예술과 기교라는 꽃말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또 하나의 꽃말은 생명력으로, 인형이 생명을 얻는다는 신곡의 스토리 또한 염두에 둔 네이밍인 듯하다. 미카는 이 인형이 과거의 자신과 닮아있음을 느꼈고, 스토리에 몰입함에 따라 그의 행복을 빌어주고 싶게 된 것이다. 슈는 이 의견을 적극 받아들였고, 심혈을 기울여 세트장을 마련해준다. 마키나 스토리에서는 본격적으로 미카가 작품을 구상하게 되는데, 아직 아이디어가 없었지만 슈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 작품이 순조롭다며 거짓말을 해버리고는 고뇌하는 미카의 모습이 나온다. 다행히 소라의 도움을 받아 VR 가상세계의 테스트 월드를 이용하게 되었고, 그 안에서 만들고 싶었던 여러 작품을 제약 없이 만들 수 있게 된다. 이것으로 슈에게 당당히 내보일 수 있게 되었다 생각했지만, 작품을 본 슈는 그만 인정할 수 없다며 화를 내고 만다. 미카는 혹여나 자신의 예술이 부정당했나 싶어 더더욱 창작욕을 불태워 슈에게 인정받고자 했지만, 사실 슈가 역정을 낸 이유는 따로 있었다. 새로운 테스트 서버에서 통용되는 가상화폐가 현실 재화로도 쓰일 수 있었기에 투기꾼들이 몰려들었고, 그 투기의 시발점이 미카가 만든 작품의 경매로 향해있었던 것이다. 미카의 작품이 과도한 주목을 받고, 그것이 아득한 금액으로 현금가치화 되는 광경이 슈로서는 참을 수 없었던 것. 슈는 미카의 작품을 높이 평가하고 있었고, 그렇기에 이렇게 이용당하다 큰 일이 생길까봐 걱정하고 있었다. 슈는 의기소침해 있는 미카에게 이 마음을 전하며,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스 레이드 시스템을 추가해 자신이 직접 악역으로서 모든걸 부수는 마키나의 역할을 관리자에게 받았다고 알려준다. 모든 정황을 알게 된 미카는 자신도 그 역할을 함께 할 수 있길 원했고, 둘은 게임 속 빌런이 되어 가상세계의 환경을 시원하게 파괴해준다. 미카는 스승님이 자신의 예술을 인정해주고, 나아가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무대를 꾸밀 수 있게 해주어 매우 기뻐한다. 이윽고 탄생된 무대 위에서, 자신과 다른 한 예술가이자 파트너인 미카와, 그의 작품을 보며 슈 또한 진심으로 기뻐해주었다. * [[아오바 츠무기]] 수예부원. 1년 전 에이치에게 슈 이야기를 하며 '이상한 구석은 있지만 평범하게 좋은 사람'이라고 평했다. 그럼에도 피네의 일원으로써 발키리에게 비열한 방법으로 승리하고, 슈를 포함한 오기인을 혁명이란 이름의 [[학교폭력]] 희생양으로 만든 것에 일말의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여 나츠메의 분노를 샀다. 언급을 보면 작년의 사건 전까지는 친밀한 사이였다고. 슈는 절친하던 츠무기의 행적에 깊은 배신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이듬해 봄 슈는 나츠메에게 스위치의 의상 제작을 부탁받았으나, 유닛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만드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전부 츠무기에게 맡기고 어드바이스만 해 주었다. 그럼에도 츠무기는 슈에게 이것저것 지적받은 게 너무 많아 제 시간에 맞추지 못했단다. 할로윈 파티에서 발키리와 스위치가 합동무대에 서게 되자 함께 트레이닝을 하는데, 소음에 지친 슈가 옥상으로 피신하자 방음연습실을 빌려 슈를 데리러 온다. 이때 츠무기는 자신이 슈에게 한 짓은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지만 슈가 걱정된다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한편 아이처럼 고집스럽고 이상한 행동을 하는 슈에게, 언제까지나 공상의 세계에서 있을 수만은 없으니 함께 어른으로 성장해나가자고 말하기도 했다. 슈가 츠무기만 보면 불쾌하다거나 토할 것 같다고 말하며 히스테리를 부리기에 수예부에는 잘 얼굴을 비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간만에 부실로 찾아가 슈를 만나자, 슈가 친구가 없어서 쓸쓸해하니 자주 놀러와 달라는 마드모아젤의 말을 듣고 아직 자신을 친구로 생각해 주었냐며 기뻐했다. 다른 인물들은 마드모아젤과 잘 어울려 주는데, 츠무기는 매번 그저 복화술일 뿐이지 않느냐며 [[팩트폭력]]을 시전한다. 그런 츠무기에게 마드모아젤은 자신을 한사람의 레이디로 인정해주지 않는거냐며 서운한 모습을 보였다. 즈!! 에서 스위치의 소속 사무소인 뉴디멘션의 부소장이 되었다. 때문에 소속사가 다른 슈와 직접적으로 업무를 함께하진 않으나, 사건사고가 많은 ES인만큼 함께하는 일도 꽤 있다. 여전히 슈는 츠무기를 차갑게 대하고 있지만, 예전처럼 히스테리를 부리진 않고 곧잘 대화를 받아주곤 한다. 그리고 그 점을 츠무기가 지적하면 부인하고 있다. --슈 : 차갑게 굴었는데 기뻐하지 마-- 신세계편에서는 자신들이 개발한 VR장치를 체험중인 슈에게 몰래 다가가 드라이버를 치켜들고는 '슈 군의 뇌를 조종해서 저를 좋아하게 만든다던가..♪' 하는 무서운 말을 한 적도 있다(...) 항해! 바다와 만나는 크루즈편에서 무인도에 조난 당한 스위치 일행을 슈가 도와준 적이 있다. 이때도 슈는 나츠메와 소라를 도와주는 것이라며, 츠무기를 일부러 빼고 말한다. --츤데레-- 이후 가을, 슈가 단골로 들르던 카페가 경영난을 맞게 되었고, 곤란해하는 그를 돕기위해 [[Heart aid Cafeteria|셔플기획]]을 주도하게 된다. 처음에는 크게 관여하지 않던 츠무기가 어째서 주도적으로 마음이 바뀌었는지 슈가 묻자, 여름에 크루즈에서 자신들을 도와줬던 일의 보답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사실 이것은 기획을 하면서 나중에 생각나 덧붙인것이었고, 속마음은 다시 예전처럼 일상의 대화를 나누며 지냈던 것이 기뻤고, 자신이 좋아하는 곳을 위해 열의있게 움직이는 그의 모습에 감동해서였다고 한다. 츠무기가 프랑스에는 가본 적이 없다며, 나중에 가게 되면 가이드를 슈에게 맡기고 싶다고 하자 칼같이 거절당했지만, 나츠메와 소라를 데려가도 거절하겠냐는 말에 잠시 침묵하다가(...) 가이드를 승낙해주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